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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금비 “정 많고 친근한 연기자 금비도 기대해주세요”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3. 1. 05:45

    (시삭무 1, 시사 ON시사 왔다=김 변 묵이라는 기자) 그리운 얼굴들이 돌아오는 게 최근 TV프로그램의 대세다. 음악과 연기로 무대를 장식하던 이들이 때로는 당신의 모습으로, 때로는 new 모습으로 옛 기억을 불러낸다. 2000년대를 휩쓴 혼성 그룹'거북'의 보컬이었다 금비(본명 손연옥)을 떠올리던 그들에게 여기 new편지 한장이 도달한 것이다. 기획사 GB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역시 다른 도전을 시작한 금비를 지난 달 211, 강남의 한 사무실에서 맨 봉인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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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입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습니까.정신없이 보냈다. 회사를 운영한다는 게 재미있지만 어깨가 무거운 하나였어요. -GB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계기는요."내가 평범한 회사원 사생 하루를 하고, 대중 앞에 복귀하게 된 때가 앞서고, 나이가 30대 후반이었어요. 그래서 어떤 회사와 계약하고 소속으로 하나 하는 것에 대해서 두려워하고 있었어요. 하나가 잘 되면 상관없지만 잘 안 될 때는 제게 남아 있을 때 가끔 당신 없는 건 아니잖아요. 게다가 거북이로 활동하던 시절에도 부기엔터테인먼트라는 소속사가 있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다른 기획사와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부터 감정 끝에 '내가 회사를 설립해서 해보자.'까지 생각이 미친 거죠.회사명은 GB는 "금비"의 머리글자를 딴 것입니다. 회사 이름을 짓느라 고생했거든요. 좋은 이름은 한참 앞서 있었고 그래서 어떻게든 자기 이름 줄임말로 해볼까 했는데 주위에서 반응이 생각보다 좋아서 그냥 정했어요. - 주로 배우들이 소속된 것 같아요.전원이 영화 연극배우들이에요. 제가 하고 싶은 것도, 도전하는 것도 연기하니까 말소리에 맞는 친구를 영입해 같이 해보려고 했죠. - 원래 가수였는데 가수를 위한 기획사를 차릴 생각은 없었나요?"상당히 많은 사람이 배우를 위한 기획사라고 하니까"의외다. 소음반이 더 쉽잖아라고 스토리를 쓰고 있었어요. 아무래도 더 잘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듣고. 근데 사실 제가 걸어온 길이에요. 보면 익숙해질 수는 있지만 반드시 더 쉽다고는 할 수 없어요. 세상에 쉬운 하나가 있나요? 제가 활동하던 시기는 10년 전이었고, 그 당시와 비교하면 가요계도 가요계를 둘러싼 그이츄이도 스텝도 전체 달라졌잖아요. 같은 땅에서 헤딩을 한다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더 열정적이고 잘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차근차근 해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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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점도 있었을 텐데요.사무실 계약을 하고 하나가 됐는데 갑자기 숨이 막히더라고요. 책의 다감이 2배, 3배로 크게 느낍니다. 회사에 있는 동료들은 모두 신인들인데, 이 동료들이 저와 계약한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저는 가수 출신이지만 끓는 것 나쁘지는 않아서 끓는 시기에 끓는 감정을 공유했어요. 그런 데서 오는 책이 제일 힘들고 무거웠죠. - 기획사를 설립, 운영하는 데서 오는 보람도 없겠죠.제가 하나 됐을 때와 회사 소속 동료들이 하나가 됐을 때는 기쁨이 다르거든요. 저보다 소속 배우들이 하나 하게 됐을 때가 더 기쁨이 큰 것 같아요. 힘든 시간, 고통을 잊게 해 줄 정도니까요. 신인이 얼마나 아름다워서 하나를 하고 싶어하겠어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완전히 새로운 기쁨과 보람을 알아가는 길입니다. - 본인 스스로도 연기자로서 나쁘지 않다는 예정은요.네, 연기를 배워보니 노래를 처음 sound를 배울 때 기분이 좋았어요. 즐겁고 설레고 계속 의견을 하게 돼서. 열심히 공부해서 어떤 배역이든 주어영토에 최선을 다해 해보려고 합니다. - 어떤 연기자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아직 내가 구체적으로 그리는 모습은 없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고 싶어요. 저는 보기보다 차갑지 않아서 딱딱하지 않아요. 저를 아시는 분은 정도 많고, 친근하고, 조금 허무함도 있다고 말해주세요. 그런 내 자신의 모습이 녹아있는 모습을 보여줘야지만 그 이후에도 의견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안에는 더 많은 게 있을 거예요." - 가수 금비를 그리워하는 분도 있을 텐데요."sound 악도 놓치고 싶지 않아요. OST 기회도 해보고 싶고 리메이크 해보고 싶은 명곡들도 많고 저 멀리 뮤지컬 무대에도 도전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단은 하나하나가 아름답지 않고 결과물을 내고 벗으려는 sound입니다. 동시에 여러 가지를 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까 하고 무리한 욕심을 낼 생각은 없습니다.그리고 작년에 발라드곡을 냈을 때 제가 홍보도 안 했는데 많은 분들이 성원을 보내주셨어요. 거북이 시대에 활동했던 팬클럽 '단톡방'도 있습니다. 꾸준히 서로 안부를 묻는 사이입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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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 인터뷰로 삼기도 하는데, 새해를 맞이할 각오는."올해 내가 연수에서 데뷔한지 20년째를 맞았어요. 제가 거북이로 활동하면서 가장 친숙했던 시절은 이제 오래 전에 하나가 됐어요. 그래도 여전히 거북이 음악을 사랑해주시고 지지해 주신 분들, 음악에 힘을 얻으신다는 분들이 많아요. 모두에게 감사하고, 제가 힘을 얻는다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기획사 소속 배우들이 뛸 수 있도록 더 힘을 보태고 제 자신도 최선을 다하는 소견입니다. 그래서 연기자로서도 기획사를 경영하는 대표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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